동의대학교 DONG-EUI UNIVERSITY

동의대, 중?고교생 대상 진로박람회 개최 꿈 찾고 행복 찾는 진로박람회 “동의두드림(Do! Dream!) 페스티벌” 교사 ? 학생 ? 학부모 대상 ‘꿈과 끼를 담고 찾고 키우는 프로그램’    동의대(총장 공순진)는 8월 22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캠프스 일대에서 “2015 꿈 찾고 행복 찾는 진로박람회 동의두드림(Do!Dream!)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의대 입학사정관팀 주관으로 전국 중?고교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공체험과 직업체험, 진학상담, 진로설계, 대입전형 설명회 등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검사와 상담을 제공하는 진로설계관을 운영하고, 입학사정관이 대입전형과 진학에 대한 상담을 제공하는 진학상담관을 운영했다. 또 문헌정보학과와 유아교육과, 광고홍보학과, 경찰행정학전공, 외식산업경영학과, 한의학과, 간호학과, 건축설비공학과, 기계공학과, 게임영상공학전공, 레저스포츠학과 등 26개 학과가 참여하는 전공체험관과 전공과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직업체험관을 운영했다.  또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수덕전 대강당에서 2016학년도 대입전형 설명회와 “학생부 종합전형의 이해와 준비”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한편 동의대는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7월 21일 발표한 ‘2015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되어 8억9천만원을 지원 받는다.  동의대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이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지난해에는 6억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동의 두드림 페스티벌(중?고교생 대상 진로박람회) 개최 △고교/대학 연계 컨퍼런스 개최 △중?고교생 대상 창의적 체험활동?자유학기제 지원 △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 운영 △대학?전공탐방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꿈과 끼 찾기 캠프 △진로지도 특강과 멘토링 제공 △학부모 역량강화 교실 운영 등 교사와 학생, 학부모를 위한 다양한 학교교육 정상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또한 고른기회전형 및 신입생, 재학생의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학습지원, 정서지원, 경제지원 프로그램과 잠재역량 강화를 위한 창의, 인성,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학생 교육활동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해 오고 있다.    

동의대 임상병리학과 학생연구팀 2015 한국실험동물학회 국제심포지엄 우수포스터상 수상 왼쪽 부터 장은하, 임애정, 조윤란, 임수진, 임용(지도교수), 김수연   동의대(총장 공순진) 임상병리학과 4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연구팀(지도교수 임용)이 지난 8월 12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2015 한국실험동물학회 국제심포지엄’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동의대 임상병리학과 4학년 임수진, 임애정, 장은하, 김수연, 조윤란 씨로 구성된 학생 연구팀이 발표한 주제는 “Antithrombotic and Antiplatelet Activities of MH32”은 우리나라 3대 사망원인 중 하나이고 전 세계 사망원인 1위인 심혈관질환의 예방 및 치료 물질을 천연물에서 찾고자 한 연구이다.  본 연구는 천연물질인 MH32가 질병의 주요원인으로 알려진 혈전과 혈소판에 대한 항혈전 및 항혈소판 효과와 기전을 규명함으로써 심혈관계 질환의 치료 및 예방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음을 포스터로 발표했다.  (사)한국실험동물학회(이사장 현병화)는 국내 최대의 비임상시험 관련 학술단체이다. 생명과학분야의 동물실험에 관한 지식·정보 교환을 통해 실험동물학과 관련 학문 발전을 위해 설립되었으며, 의학과 약학, 수의학, 생명과학 분야 연구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인재개발처, 2015-1학기 상시진로지도시스템 미션댓글 시상식 진행    동의대(총장 공순진) 인재개발처(처장 이철균)는 지난 8월 20일 오전 11시에 인재개발처 세미나실에서 ‘상시진로지도시스템’ 1학기 미션댓글 단과대학별 상위학과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인재개발처는 학생들이 진로선택과 취업준비 활동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게 하고, 학년(계열)별로 취업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자기 주도적으로 취업준비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진로교육 프로그램인 ‘상시진로지도시스템’ 참여 활성화를 위해 미션댓글 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은 ‘상시진로지도시스템’ 미션댓글 참여횟수 비율에 따른 단과대학별 상위학과에게 1위는 30만원, 2위는 20만원, 3위는 1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인문대학은 유아교육과, 철학상담·심리학과, 평생교육·청소년상담학과가 선정되었으며,  법정대학은 정치외교학과, 법학과가 수상했다.   상경대학은 무역학과, 금융보험학과, e비즈니스학과가 선정되었으며, 자연생활과학대학은 수학과, 생명응용학과가 선정되었고, 의료보건대학은 치위생학과, 의료경영학과가 수상했다.   공과대학은 환경공학과, 화학공학과, 도시공학과가 수상했고, ICT공과대학은 전기공학과, 컴퓨터공학과, 디지털문화콘텐츠학과가 선정되었고, 예술체육대학은 태권도학과, 체육학과가 선정되었다.  한편 인재개발처는 2015-2학기에는 학생들의 ‘상시진로지도시스템’ 참여 활성화를 위해 미션댓글 단과대학별 상위학과 시상 및 지원금을 확대해서 진행할 계획이다. 

동의대 배드민턴부, 남자 대학부 단체전 ? 개인복식 ? 개인단식 우승 전국 초·중·고·대 학교대항 배드민턴선수권대회서 체육학과 2학년 전혁진 선수는 대회 3관왕 영예    동의대(총장 공순진) 배드민턴부(감독 이상복)가 지난 8월 12일부터 19일까지 열린 ‘2015 화순 전국 초·중·고·대 학교대항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남자 대학부 단체전 우승과 개인 복식 우승, 개인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동의대가 남자 대학부 대회 전 종목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주목을 받았고, 체육학과 2학년 전혁진 선수(14학번)는 대회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동의대 배드민턴부는 지난 8월 15일 전남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와 이용대체육관에서 열린 이용대 올림픽제패 기념 2015 화순 전국 학교대항 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대학부 단체전 결승에서 인하대를 3-0으로 꺽고 우승을 차지했다. 동의대는 단식에 나선 전혁진이 인하대의 김승표를 2-0(21-9 21-13), 강형석이 오상호를 2-0(21-14 21-16), 복식의 전봉찬-박권훈 조가 인하대의 김성효-정석훈 조를 2-1(21-19 21-23 21-14)로 물리쳤다.  대회 마지막날인 8월 19일에 진행된 대학부 남자 복식 결승에서는 동의대 박세웅-전혁진 조가 동의대 이현수-강형석 조를 2-0(21-10 21-16)로 이기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동의대는 대학부 남자 복식에서 박세웅(체육 2)-전혁진(체육 2) 조가 금메달, 이현수(레저스포츠 3)-강형석(체육 1) 조가 은메달, 전봉찬(레저스포츠 4)-박권훈 조(운동처방재활 4)가 동메달을 획득하며 주목을 받았다.  또한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7월 3일 – 14일) 2관왕으로 배드민턴 남자단식의 특급 유망주로 떠오른 전혁진은 이번 대회에서도 대학부 단체전, 남자 복식과 더불어 남자 단식에서도 백석대 고경보에 기권승으로 우승하며 대회 3관왕에 등극했다.  전혁진 선수는 “운동을 시작한 이후 대회 3관왕을 처음으로 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매 경기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갔습니다. 동의대 이상복 감독님의 체계적인 훈련의 결과로 생각하며, 감독님께 감사드립니다”고 전했다.  

동의대팀, 제일기획아이디어 페스티벌 금상 & 동상 수상 금상 : 산업디자인학과 배보혜, 박소희 씨 동상 : 광고홍보학과 최윤영, 산업디자인학과 정현경 씨    동의대(총장 공순진) 학생팀이 지난 8월 13일 서울 한남동 제일기획 본사 11층에서 진행된 ‘제36회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 공모전 시상식에서 금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동의대 산업디자인학과 4학년 배보혜, 박소희 씨는 영화관 양 옆 스크린에도 화면이 나오는 X스크린 기술을 이용해 갤럭시 S6 엣지의 특장점을 강조한 프로젝트 ‘엣지 스크린(삼성전자 갤럭시S6 엣지의 극장광고)’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금상을 수상한 배보혜 씨는 “이번 공모전 수상은 3년 동안 도전한 끝에 이룬 결과입니다. 졸업하기 전에 이렇게 좋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해서 좋은 광고인으로 성장하도록 하겠습니다”고 전했다.  또한 광고홍보학과 4학년 최윤영 씨와 산업디자인학과 4학년 정현경 씨는 기후난민을 상징하는 난민인형 동전지갑에 동전을 채울수록 건강한 모습으로 변하는 인형을 보면서 나의 기부가 난민 어린이들을 살찌게 만든다는 체험을 통해 기부문화가 활성화 되는 아이디어인 ‘난민인형 동전지갑’으로 동상을 수상했다.  한편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1978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36회째를 맞았다. 예비 광고인을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인재를 조기 발굴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공모전에는 9,0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가해 필름, 디지털, 이노베이션 등 6개 부문에 총 2,503편의 기획서를 출품했다.

동의대 학생 3명, 한국남부발전 제1기 상생 빛 드림 사업 장학생 선정    동의대 기계공학과 4학년 이재민, 전기공학과 3학년 서정훈, 정보통신공학과 3학년 김태형 씨가 지난 8월 18일 부산 문현동 한국남부발전 본사 비전룸에서 진행된 ‘한국남부발전 제1기 상생 빛 드림 사업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장학증서(장학금 500만원)를 받았다.  상생 빛 드림 사업은 한국남부발전(주)와 부산시, 부산지역대학(교) 산학협력단장협의회, (재)부산테크노파크, 이노비즈협회가 참여하여, 사업비 1억원을 부산지역 대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일학습병행제와 연계한 중소기업 홍보 및 장학사업을 동시에 추진하는 사업이다.

  동의대, 신나는 덩더쿵 국악합주단 운영 미니가야금 만들기 등 국악오케스트라 무상 교육      동의대(총장 공순진)는 지난 8월 10일부터 오는 11월 19일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신나는 덩더쿵 국악합주단”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17일 오후 2시부터 동의대 생활과학대학 502호에서 악기제작을 통해서 국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미니가야금만들기 체험’ 행사(사진)를 진행했다.    동의대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15 꿈의 오케스트라 운영사업 - 한국 전통형 엘시스테마 특성화 사업(국악 오케스트라 교육)’에 최종 선정되었다. 동의대는 이 사업으로 해금과 가야금, 거문고, 아쟁, 대금, 피리, 판소리 등 국악분야 오케스트라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인성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엘시스테마는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베네수엘라의 음악 교육시스템으로 구스타보 두다멜 LA 필하모닉 상임지휘자를 배출하는 등 기적의 프로그램으로 불리고 있다.    이 사업은 이러한 ‘엘 시스테마(El Sistema)’ 교육철학을 모태로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도입된 오케스트라 지원 사업이다. 현재 운영되는 양악 위주의 꿈의 오케스트라 운영사업의 연장선으로 올해는 ‘한국 전통형 엘시스테마 특성화사업(국악오케스트라 교육)’의 시범사업으로 전국에서 동의대 단 한곳만 우선적으로 운영된다.    동의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운영 예산을 지원받아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51명으로 구성했다. 이중 약 70%는 사회취약계층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진에 의한 악기교육, 국악오케스트라 구성 및 연습, 국립부산국악원 현장학습과 공연 관람, 미니가야금 만들기 등 체험 위주의 교육으로 이루어지며, 교육비는 전액 무상으로 올해는 11월까지 진행된다.    

동의대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전순옥 국회의원과 함께하는 소공인 간담회 개최범천4동 가죽?가방?신발 소공인 현장의 소리 들어    동의대(총장 공순진) 소공인특화지원센터(센터장 김철민, e비즈니스학과 교수)는 지난 8월 12일 14시, 동의대 소공인특화지원센터 교육장(정보공학관 315호)에서 전순옥 국회의원과 범천4동 가죽?가방?신발 소공인, 부산시청과 부산진구청 관계자와 함께 간담회를 개최, 소공인들의 애로 사항을 직접 듣는 장을 마련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센터소개와 사업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전 국회의원과 소공인들은 공동마케팅, 해외시장 개척, 물류비 효율화방안, 정부정책자금 지원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또, 전 국회의원은 간담회의 마지막 일정으로 범천4동 집적지 내 소공인 업체 두 곳((주)오성제화, 영운산업)을 방문하기도 했다.  동의대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지난 8월 3일 범천동 가죽가방신발 소공인 지원을 위한 공동인프라구축사업에도 선정되어, 오는 10월에 개소할 예정으로 시설확보와 장비구축과정에 있으며, 집적지의 공동전시홍보와 공동비즈니스 지원을 통한 소공인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동의대,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시 교원연수 환영식 진행 한 달간(8/11 - 9/8) 수라바야시 교사 20명 대상 교육문화연수 진행  동의대(총장 공순진) 교육연수원(원장 문종대)은 지난 8월 11일(화) 오후 4시부터 제2효민생활관 교수라운지에서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시 중등교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시 교원 1차 연수 환영식’을 진행했다.  공순진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동의대학교 교육연수원이 주관하고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시가 후원하는 ‘중등교원 역량강화 프로그램’이 한국의 발전된 교육시스템에 대한 이론과 실제적인 이해를 통해 교육적 공감과 폭넓은 문화교류의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인도네시아와 수라바야시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 양성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고 전했다.    이어 연수단을 대표하여 소피안 선생님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한국의 교육시스템과 문화를 많이 배워가겠으며,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교류확대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는 8월 11일부터 9월 8일까지 한 달간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시 중등교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인성교육과 진로상담 사례, 수업 및 학교컨설팅 방법, 액션러닝 교수법, 플립러닝 교수법, 디지털 교과서와 스마트교육 운영사례, 교육과정과 교육정보화 사례, 수학과 과학교육을 통한 창의력 확대방안, 중등교육 시스템 견학과 문화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동의대는 지난 2013년부터 인도네시아 중등교원과 초등학교 교장 등을 대상으로 글로벌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세 차례의 연수를 진행했다. 올해는 이번 1차 연수에 이어 9월(9/14-10/12)과 10월에 두 차례의 연수를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 글로벌 CS 전문가 자격증 과정 수료식 개최    동의대(총장 공순진) 여대생 커리어개발센터(센터장 강미광 수학과 교수)는 지난 7월 31일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 세미나실 309호에서 글로벌 CS 전문가 자격증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2015년 부산광역시 여성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아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13일까지 한 달간 부산지역 2·4년제 졸업예정 여대생과 부산지역 여성 미취업자, CS 관련 분야 취업 희망 여성 관련 분야 취업희망 여성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수료인원 33명중 63.6% 인 21명이 자격증시험에 합격했다.